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겨냥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8.15 대규모 집회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도당은 “광복절 대규모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소속 허욱·권오중 천안시의원과 당원들이 충남 천안에서 5대의 전세버스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상경했다는 다수의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또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과 신범철 천안갑·이